[선물세트] MY FIRST 우리팥 한입 단팥빵 6개입

단팥빵에 실어 보내는 마음 MY FIRST 우리팥 한입
단팥빵 6개입(선물용)

컬리와 브레댄코는 ‘좋은 빵은 좋은 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과 함께 MY FIRST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팥 한입 단팥빵 역시 국산 팥부터 프랑스산 고메 버터까지 하나하나 엄선해서 섬세한 풍미를 구현했어요. 자연스러운 단맛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덕에 간식빵으로도 안성맞춤이죠. 귀여운 손잡이 가방에 개별 포장된 단팥빵 6개를 담았으니, MY FIRST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보세요.

좋은 팥, 버터, 우유로 촉촉하게 구워낸 빵 표면을 매끈하게 빛나게 하는 시럽을 바르지 않아 겉모습은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이 빵의 진가는 쫀득하고 촉촉한 빵의 속살에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넣고 익반죽하는 탕종법을 사용해 빵 반죽의 탄력을 살리고, 밀도 있는 빵의 결을 구현해냈죠. 간식빵이지만 마가린이나 쇼트닝처럼 저렴한 재료가 아닌, MY FIRST 식빵, 모닝롤과 같은 버터와 우유를 사용해 빵 자체의 섬세한 단맛을 끌어올렸어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엘앤비르(Elle&Vire)의 노르망디산 고메버터는 배양균을 넣고 12시간 이상 정성껏 발효해 풍미를 살린 버터예요. 무항생제 제주산 우유는 자연 유기순환농법으로 키운 풀을 먹인 소의 우유로,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죠. 팥앙금의 단맛이 은은한 건 중국산 팥이 아닌 국산 팥을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앙금을 만들었을 때 맛과 향이 뛰어난 ‘아라리’,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홍언’ 두 가지 품종의 팥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