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 클렌징 젤 100ml (장미수 클렌징젤)

13세기 피렌체 장미 정원으로의 초대,
아쿠아 디 로즈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아쿠아 디 로즈는 1381년 출시된 이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 헤리티지를 그대로 이어받은 아쿠아 디 로즈 스킨케어 라인이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전통 방식 그대로 증류한 장미추출물을 가득 담아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한답니다. 싱그럽게 퍼지는 장미 향과 함께 기분 좋은 스킨케어 리추얼을 시작해보세요.

아쿠아 디 로즈 클렌징 젤 ・ 용량 : 1개(100mL)
・ 특징 : 산뜻한 마무리감의 수분 진정 클렌징 젤이에요.

제형 자세히 보기 ・ 제형 : 수분감 가득 촉촉한 젤 타입이에요.
・ 향 : 싱그러운 장미 향이 풍성하게 느껴져요.
・ 사용감 : 조밀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당김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사용법 ・ 적당량을 덜고 물을 묻혀 거품을 낸 후,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내세요.

구입 전 확인사항 ・ 제품을 넣을 수 있는 전용 쇼핑백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1221년 이탈리아 문화의 중심, 피렌체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입니다. 수도사들이 수도원의 정원에서 기른 허브로 크림과 밤 등을 만들던 것에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죠. 1332년 한 상인에 의해 이들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수도원 밖으로 알려지게 되는데요. 이후 장미를 증류해 만든 ‘아쿠아 디 로즈’, 메디치 가문 공주의 결혼을 기념해 탄생한 ‘아쿠아 델라 레지나’ 등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죠. 1612년 산타마리아노벨라는 자신들의 제품을 대중들에게 공식적으로 개방했고, 주변 국가의 왕실과 저명한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그 명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현재까지도 피렌체의 정원에서 얻은 재료와 전통 그대로의 방식을 고수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요. 800년간 이어져온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