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A] 너리싱 샴푸&컨디셔너 4종(택 1)

지친 머릿결을 위한 해답
[LOMA]
너리싱 샴푸&컨디셔너

착한 원재료로 만든 샴푸와 컨디셔너를 쓰다 보면 아쉬울 때가 있어요. 거품이 잘 나지 않거나, 머릿결이 찰랑이는 극적인 효과가 덜하거든요. 컬리는 ‘성분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링까지 챙길 수 없을까?’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컬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로마(LOMA) 제품을 만나게 되었죠.

로마의 샴푸&컨디셔너는 데일리, 모이스춰, 너리싱 3가지 라인으로 나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너리싱 라인은 손상된 모발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염색이나 펌 등으로 손상된 힘없는 모발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부여하지요. 유분이 과해 모발의 뿌리 쪽부터 무겁게 내려앉거나 기름지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좋답니다. 어떤 라인의 LOMA 제품을 고를지 다소 막막한 분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01~02. 너리싱 샴푸 ・선택 가이드 : 중량에 따라 ①1병(355mL), ②1병(1L)중 선택하세요.
・특징 : 염색,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 관리를 위한 너리싱 샴푸입니다. 실키하고 살짝 반짝이면서 적당히 묽어 흘러내리는 제형이에요.
・향 : 크렌베리, 배의 향을 크리미하게 담고 있습니다.
・사용감 : 이물감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두피 사이사이와 머리카락을 감싸요. 사용 후에도 은은한 향이 남고, 모발이 축축 늘어지거나 기름지지 않는답니다.
・활용팁 : 샴푸 전 LOMA 포티파잉 리페어리티브 토닉으로 두피를 마사지해 보세요.
・전성분 : 아래 EWG표를 통해 전성분을 체크해 보세요. EWG 등급에 대한 컬리의 생각과 우려 성분 안내는 페이지 최하단 Kurly’s Note에 정리돼 있습니다.

03~04. 너리싱 컨디셔너 ・선택 가이드 : 중량에 따라 ③1병(355mL), ④1병(1L)중 선택하세요.
・특징 : 염색,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 관리를 위한 너리싱 컨디셔너입니다. 흐를 정도로 묽지 않지만 로션처럼 불투명하고 부드러운 제형이에요.
・향 : 크렌베리, 배의 향을 크리미하게 담고 있습니다.
・사용감 : 적당량 사용했을 때 모발을 더욱 부드럽게 정돈해줍니다. 사용 후에도 은은한 향이 남고, 모발이 축축 늘어지지 않아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요.
・활용팁 : LOMA 너리싱 컨디셔너와 포티파잉 리페어리티브 토닉을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시면, 헤어 마스크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전성분 : 아래 EWG표를 통해 전성분을 체크해 보세요. EWG 등급에 대한 컬리의 생각과 우려 성분 안내는 페이지 최하단 Kurly’s Note에 정리돼 있습니다.

[EWG 성분 체크하기] 컬리는 EWG로부터 보통, 위험 등급을 받은 성분이라 하더라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공개합니다. 더불어 우려되는 성분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드리오니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디메치콘 : 화장품 제조 시 거품형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보습을 돕는 피부보호제 성분입니다.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CIR)에서 안전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베헨트리모늄클로라이드 : 정전기방지, 헤어컨디셔닝, 살균보존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베헨트리모늄메토설페이트 : 정전기방지제, 헤어컨디셔닝제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세트리모늄클로라이드 : 정전기방지제, 살균보존제, 유화제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페녹시에탄올, 소듐벤조이트, 포타시움소르베이트, 벤질알콜 : 핵심 성분을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 보존제 성분입니다. 보존제를 넣지 않을 경우 미생물이 쉽게 번식하고 좋은 성분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벤질알코올의 경우 식약처에서 고지하는 알레르기 성분이나 에코서트가 화장품 기능을 위해 최소한으로 허용하는 보존제 중 하나입니다.
・폴리쿼터늄7: 정전기방지제, 피막형성제, 모발고정제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미국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CIR)에 의해 안전성을 확인하였습니다.
・향료, 헥실신남알, 벤질벤조에이트 : 향을 내기 위해 첨가한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고지하는 알레르기 성분 중 하나입니다. 향료가 우려된다면 무향 제품이나 향을 내는 오일이 첨가된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